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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 과정 훈련 간증문 (수원직선대 강건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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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작성일21-07-12 15: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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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직장선교대학
경기도청 강건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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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도에 경기도청에 입사한 이후 도청 기독선교회를 알게 되어 들어간 후 계속 활동해 왔고
현재는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갈수록 직장에서 믿음을 지키는 것이 어려워지는 시대에 믿음을 가진
선교회원들과 함께 교제하며 채움받을 수 있음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고 축복이었습니다.

그렇게 선교회 활동을 계속해 오면서 임원도 하게 됐고 임원단 분들이 대체로 직장선교대학 과정을
수료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과정에 대해 처음엔 잘 알지 못했지만 저보다 직급이나 신앙의 연수가
많으신 선배님들이 수료하셨다고 하니 궁금증도 생기면서 언젠가는 직장선교사로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거쳐야 할 과정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선교대학 훈련과정을 수료하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전도 사역이 제게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였기에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계속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선교회 회장님의 권면으로 훈련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양육 과정이 새로 생겼으니
그것부터 시작해보라는 말씀을 들었고 코로나 상황에 맞게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전도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점 때문에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업무상황에 따라 불참할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양육과정이 있는 날은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대부분 참여할 수 있어 감사했고 처음에 입장했을 땐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조금 낯설었지만 환영해주시는 가운데
마태복음 강의를 통해 성경적 지식을 더 깊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 나눔을 통해 경기도청, 국토지리원 분들과 교제하며
신앙적으로 더 배우게 되고 제 신앙생활에 적용도 해보게 되어 뜻깊었고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번의 과정만으로 당장 믿지 않는 직원에게 복음을 전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직장선교사로서
살아가는 데 갖추어야 할 기본 토대를 조금이라도 쌓은 느낌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했기에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었던 만큼 향후에도 코로나 상황에 맞게 진행된다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주 귀한 말씀 전해주신 이재웅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과정에서 배운 것을 잘 기억해서
복음전파에 잘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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