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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기 1단계 전도간증문 장길만 장로 ( 이제는 전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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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작성일21-07-12 12: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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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제는 전도할 수 있습니다 

 

원주경찰서 퇴직    

장길만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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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대학에서 배우고 싶은 열망은 있었으나 원주지역에는 직장선교대학을 하려는 회원들이 없어
전전긍긍하던 중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송한나 집사님께서 어느날 직장선교대학 개강을 하는데 하시라고
권면을 받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직장선교대학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창궐한데 무슨 공부를 하며 전도실천을 하느냐? 외지인은 안 만나는게 좋다는등 핀잔을 들으며 주말농장,
외손자 아기돌봄이, 아내 사업장을 돕고 각종 선교회 활동, 교회활동등 바쁜 일정속에서도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였지만 종강할 즈음 열정을 가지고 4영리로 30여명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강의를 통한 직장선교의 필요성과 전도등 다양한 과목은 직장선교사로서
당연히 익혀야 할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고 보니 왜 진작 이런 직장선교대학을 하지 못했을까 좀더 빨리 하면 더 많은 열매를 맺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이제라도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모든 직장선교사가 이런 과정을 마치고 직장선교를 한다면 직장선교회가 더욱 부흥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전도가 되지 않는다, 시대가 변했다, 이런 선입견은 4영리 전도실천을 통하여 여지없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기도하고 나아가면 반드시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 합니다. 이런 말이 절로 나옵니다.
2단계와 지도자과정을 성실하게 마치고 다른 직장인들을 권면하고 섬기면 17년이면
세계 복음화가 가능하다는 승법번식 원리의 비전을 봅니다.
금번 직장선교대학에서 교육과 전도실천을 통하여 전도는 결코 힘들고 안된다는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원주 중앙시장에서 전도실천을 하는데 안녕하세요 직장선교대학에서 숙제가 있는데
잠깐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이렇게 말을 건네면 손사래를 치며 나는 전혀 듣고 싶지 않다고 하는 반응을 보며
전도는 힘들고 사람들이 너무 강팍 하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들어와 아내에게 전도 실천 이야기를 했더니
원주지역은 신천지가 많아 사람들이 더 복음을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2021년 6월 4일. 동해지역 전도실천을 위해 동해시청 로터리 광장에서 주차관리하는 여자 어르신을 만나 4영리로
복음을 전하는데 마지막 부분 영접기도문을 읽지 않겠다고 하여 일단 자리를 옮겨 다른 곳에서 전도하
다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고향이 횡성이라는 동향 사람이라
영접기도문을 읽겠다고 하여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옆에 계신 80대 남자 어르신은 해병대 모자를 쓰고 주차 관리를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나는 군대 얘기를 하면서 저도 해양경찰대 근무를 했는데 진해 경화동 신병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 얘기하자
그 분은 마음문이 열고 사실은 우리 딸이 교회를 다닌다고 하시면서 영접기도를 하셨습니다.

2021년 6월 18일. 원주지역 2차 전도실천을 위해 직장선교대학 간사님들과 같이 원주그린공원에서 장기를 구경하는 어르신, 그늘밑에 쉬고 있는 할머니 운동장에서 뛰고 노는 학생들 9명에게 전도를 하면서 전도를 하지 못한다는
선입견과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교회 출석하는 성도님들께 4영리를 들려주자 50% 이상은 처음들어보는 복음인데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자신도 4영리로 복음을 전하겠다고 하여 소책자를 주며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전해 드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지금은 효율적인 전도를 위해 4영리를 암송하고 있으며 기도하며 믿음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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