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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 훈련 간증문 ( 세종직선대 박지인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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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작성일21-09-16 23: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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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하나님! 꼭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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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직장선교대학 박지인 성도 


(
동기) 회사 동료인 장선 자매님이 직장 선교대학 3기 훈련을 받으시면서 전도를 어렵지 않게 하시고 항상 성령충만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며, 선교대학 훈련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중 훈련생)과 같이 훈련받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직장 안에서 담당과장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 만큼 직장선교는 저의 숙명이라고 생각했기에 전도를 부담없이 하는 방법을 나도 배울 수 있구나 기대하며 직장선교대학 훈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가정 사역) 2순 순장님이신 전영 간사님이 남편(현 간사님)분과 함께 직장선교대학을 섬기시는 모습이 너무 부럽고,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였을 때 친정어머님과 남편분께서 예수님께 돌아올 수 있었다는 간증을 들으며, 남편과 아이들, 시어머님, 친정식구들에 대한 저의 태도가 제 스스로의 말과 행동 보다는 기도부터 하고 예수님께서 일하시도록 하자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금요 전도실천) 원 간사님, 경 간사님, 영 간사님 거의 빠지지 않고 전도실천을 섬기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처음 전도실천을 나가고자 결심했을 때, 회의도 늦게 끝나고 이동 수단이 없었지만 하나님, 꼭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해주실 줄 믿습니다선포하고 늦게 도착했을 때 강원 간사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따라 바람도 많이 불고 사람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꼭 만나고 싶습니다 하며 정말 친절한 강원 간사님을 따라 마스크를 나눠드렸습니다. 발길을 돌리기 직전 간사님과 저를 향해 4명의 여중생들이 다가왔고 간사님과 저는 각 2명에게 4영리를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했습니다. 너무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매일 1인에게 4영리를 전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기도하는 방법) 훈련기간 중 세상적인 기준으로는 잘 안 풀리는 일이 참 많았습니다. 1) 영국 유학 면접에서 합격이 아닌 예비 합격 통지를 받은 것 2) 근무성과급을 B등급을 받은 일 3) 전문직위라 부서간 이동이 어려운데 직장동료들이 아직도 그 자리에 있냐고 이야기 할 때 4) 사업선정 평가에 외부 청탁이 거부할 수 없는 경로로 들어올 때(물론 결과는 주님께서 인도하셔서 불합격) 등 소소한 고난 속에서 주님이라는 칭호 보다는 아버지라는 말이 가슴 깊이 터져 나왔습니다. 사람들에게 말하기 보다는 중얼거리며 기도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4영리 전도) 거의 매일 점심약속을 직원들과 잡으며, 4영리를 전하였습니다. 기도하고, 중보기도를 부탁드리고 대상자에게 약속 전 예고를 하였습니다 전도대학을 다니는데 읽어주기 숙제가 있다. 복음과 관련한 내용인데 들어달라'고요. 대부분 80%이상이 허락을 하였고, 이 중 90%가 영접기도를 따라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떨렸고, 4영리로 복음 전하는 것이 너무 잘되자 일에 집중이 되지 않을 때도 있었고, 4영리로 복음 전하는 것이 일상화가 되자 식사 교제 비용이 부담된다는 교만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스스로 4영리를 제 입 밖으로 읽어 나갈 때 대상자 보다

더 감격하는 저 자신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참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예비하신 영혼이 있는데 내 입을 통해 건지시기만 하는구나나를 통해 복음을 전하시는 주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친정 식구들에게 4영리를 전하고 남동생이 영접기도를 할 때 뭉클했습니다. 그것도 소중한 남편이 친정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은 가방에는 항상 4영리 책자를 가지고 다니며, 저의 10, 7살 아이들은 저의 동역자로서 놀이터에 있는 친구들에게 4영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30번째 전도자(김○옥 할머니), 6.25일 전도 실천 때 주께서 30번째 대상자를 만나게 해주실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전도 실천 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김○옥 할머니를 만났고, 4영리를 전하고 영접기도까지 하셨습니다. 4영리를 전할 때 마다 느낍니다. ! 내가 하는 건 없구나 주께서 다 예비하셨구나하는 확신이 듭니다.

 

(열매 맺는 전도) 전도 훈련 중 48시간내에 대상자와 다시 만나 4영리를 다시 읽도록 권면하고 1주일 후 2주일 후 정기적으로 만나 그의 친구가 되어주라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같은 회사 자매에게 이 가르침대로 실천하였고 이 자매는 산성교회에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장선 간사님의 중보와 인도하심으로 주께서 조○연 자매님을 제자 삼으실 것이라 믿습니다.

 

(업무의 태도) 훈련 과정 중 언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업무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강의를 들으며, 깨닫는 것이 많았습니다. 1)근무시간 중에 4영리를 읽어주지 않는다. 2) 신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한다. 3) 나의 상관에게 진실하게 보고한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함) 어제, 오늘 아침, 조금 전 성령 충만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지금 이 순간이 정말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가지고, 오늘도 아론이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 간 사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금을 모아 우상을 만들 것을 묵상하며 정말 아버지께서 나를 복음 전파의 도구로, 공무원으로 세워 주시고 베풀어주신 은혜가 넘치는데 순간순간 욕심과 좌절로 성령충만함이 사그라지는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비전) 승법번식 그리고 제자 양육에 대한 소망을 품게 해주셨고, 나중에 어느 위치에 가든 직장선교대학을 세우는 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단계 3단계 남편과 같이 훈련받아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땅끝까지 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전에 제 스스로가 예배처소요, 가정이 교회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직장선교대학에서 훈련 받은 후 자비량 선교사로 해외 파송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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