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학 석사과정 1기 소감문 (대전청사 이보영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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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작성일21-09-17 19:2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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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
미주장신대 선교학석사과정 1기 대전청사 이보영간사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1기
이보영입니다.
강의가 100% 원격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업과, 일터, 그리고 직장선교사역을
병행할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언젠가 하나님께서 저를 선교사로 부르시면 “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손들고 나아갈수 있다라고 생각했고, 현재 직장선교사로 조금이나마 쓰임 받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적 성경읽기> 강의를 듣는 순간 저는 ‘선교의 선자도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마음에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워졌고, 매주 강의를 들으며 교만했던 저의 자아가
깨어지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선교의 산물이며, 하나님의 이야기이다 라는 강의를 통해 전에는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읽어왔던 성경을 앞으로 어떻게 읽어야 할지 방향이 정해졌고,
성경을 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사모함이 생겼습니다.
감사하게도 <직장선교사를 위한 성경묵상 강의>를 통해 제 삶의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이야기속에 들어가 그 속에서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나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하나님 앞에 제대로 서기 위해 날마다 몸부림 치며
묵상하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학석사과정 1학기(봄학기) 강의를 통해,
믿음이 있는 곳에서 믿음이 없는 곳으로,
교회가 있는 곳에서 교회가 없는 곳으로,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삶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2학기(가을학기)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어떠한 은혜를 부어주실까?’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이사야55:6) 는 말씀처럼 값진 배움의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는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석사과정에 직장선교 동역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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