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선교대학 훈련 간증문(최종)
강남 직선대 장길만 예비간사
직장선교대학을 시작할 때 과연 TOT 지도자과정 까지 마칠수 있을까 의구심을 품고 시작한 직선대 교육이 어느듯 3단계 과정까지 무사이 마치게 됨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것을 알고 있지만 체계적으로 전도하는 법을 몰라 평소에도 직장선교 사역이 믿는자들의 예배로 끝치면 양육과 제자는 누가 만들어 내며 다음세대를 이어지는 역할에 대한 아쉬움이 컸으나 이제 4영리를 암송하고, 4영리 전도를 거부하는 사람들에 대처법까지 알게 되었으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므로 직장선교대학을 통하여 전도훈련과 양육등으로 더욱 체계적인 방법을 배우게 되고 또한 성령 충만한 길을 가게 되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저도 4영리는 전에도 선교단체를 통하여 한번 접했고 그때는 다 알고 있는 성경말씀인데 이 정도는 나도 알고 있는데 하며 스치고 가는 과정에 불과했는데 직선대 훈련을 받으면서 4영리를 보면서 읽어주면 되지 암송까지 할 필요성이 있을까 속으로 내심 불평까지 했습니다.
암송을 하면서 4영리 4원리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지적으로 동의 한다든가 감정적인 경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지의 행위인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 합니다. 라는 의지의행위가 마음속 깊은곳으로 감동으로 와 밀려 왔습니다.
아 그렇구나! 그냥 읽어 내려 가는것보다 암송 하므로 이런 깊고 오묘한 뜻이 있구나 하면서 암송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침노 하는자에게 침노를 당한다는 말씀처럼 은혜받아 혼자만 누리다가 천국가면 무슨 소용이 있고 하나님 얼굴을 어떻게 대할까.
온 맘 다해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저 혼자만 알고 누리는 것이 아니라 죽어져 가는 많은 영혼들에게 전하여 예수님의 승천 하시면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을 우리을 통하여 이루어 지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면서,전국에 3,800명이 직선대 훈련을 마칠때까지 직선대의 불모지 같은 강원땅에 동해 최재황 장로님과 직선대 훈련을 처음으로 받았는데 이제는 원주,동해에도 직장선교대학이 세워져 전도의 불을 다시 지피고 다른 훈련생들도 권면하여,
직선대 훈련을 통한 양육과 제자(간사)를 많이 세워 동역자로서 하나님의 손과발이 되어 마지막때 영혼의 추수꾼이 되길 소망해 보며
베드로와 같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길 믿음 안에서 꿈꿔 봅니다.
우리 안에서 사시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저를 지배
해 주시므로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 아버지 사역을 감당하길 간절이 기도 드리면서,
TOT 훈련에 함께해 주시고 지도해 주신 목사님,간사님, 함께 훈련에 참가한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