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단지 직선대 개설 간증문(이인순 간사) > 대덕연구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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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단지 직선대 개설 간증문(이인순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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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지숙 작성일21-09-16 11: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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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덕연구단지 직선대 개설은 주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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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직장선교대학 책임간사 이인순 


하나님은 대덕연구단지를 사랑하시며 대덕연구단지에 직장복음화를 이루시기 위한 하나

님의 계획이 먼저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간증은 어느 한사람의 간증이 아니고 대덕연

1기를 섬기는 모든 간사님들의 간증이며 대전시청직선대와 세종직선대 나아가 옥천직선

대 간사님들이 함께 기도로 연합하고 갈망했기에 가능했던 간증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

려드리면서 주님께서 은혜가운데 이루신 일들을 모든 간사님들을 대표해서 보고 드립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대전지역 지도목사 이신 강○철 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우리나

라의 대표적인 연구기관이 집적된 대덕연에 직선대 개설을 위해 기회 있을 때마다 소원하

고 기도해 왔습니다. 당시 세종을 섬기던 정○미 간사님이 김○훈 간사에게 연구단지에 

직선대 개설을 위해 한번 기도해 볼 것을 제안하며 대전지역 대표 간사인 저에게도 

마음에 품고 기도하길 요청해왔습니다. 김○훈간사는 그 간사님의 제안을 성령님이 

주신 생각이라 받아들이고 매일 직선대개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세종직선대를 섬기고 계신 연○운 목사님과 세종간사님들께 중보기도를 부탁하며 집중기

도를 시작하였고, 2월부터는 카톡을 통해 구체적인 방법을 나누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

. 대덕연 직장선교대학의 개설을 위하여는 10여년 전부터 막연하나마 소원을 품게 하셨

고 조금씩 기도로 심었던 것이 열매로 맺어 지기 시작한줄 믿습니.


직선대 개설에 대한 기쁨과 열망 가운데, 세종의 강○원책임간사를 중심으로 릴레이 금

 기도 순서를 정해서 매일매일 기도(처음에 6명으로 시작한 기도용사가 18명이 됨)

게 하셨고, 또 백○자(대전시청1) 간사는 섬기는 교회에서 시행하는 50일 기도학교(

야기)를 오직 대덕연직선대 설립을 위한 기도로 바꾸고 오직 주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서 김○훈 간사는 대덕연의 40여개 연구기관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유○

태 회장(대덕연1기 훈련중)을 통해 각 연구기관의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들을 만나 미리

준비된 홍보영상을 보여주며 직선대 훈련참여를 권면하며, 2148일 전국 개강에 맞

춰서 1기 개강을 목표로 삼고 훈련생 확보에 들어갔고, 18명의 중보기도 간사방에서도 기

도하며, 백○자 간사는 주님께서 기도하게 하신다며 기도로 순종하며 행정적인 일을 도맡

아 자발적으로 훈련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또 기도의 불은 연구단지연합회에도 번져 유○

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연합회 모임방에서도 직선대개설을 위한 중보기도가 계속되었습

니다.


그러자, 사탄의 방해가 시작되었는지 훈련생 모집을 책임진 김○훈 간사가 두통으로 

일을 집중할수 없었고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만은 않았습니다.

 

3월말이 다가오는데도 훈련생이 1명밖에 확보되지 않자, 김○훈 간사는 

마음속으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여기까지 인 것 같다라는 생각에 개설을 

포기하며 지쳐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3.30일 새벽에, 백○자 간사는 그날도 평소와 같이 대덕연직선대 개설만

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마음속에 훈련생 7, 간사 12명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계획서를

세우라는 하나님 주신 마음을 깨닫고 즉시 순종하며 훈련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김○훈 간사로부터 31일 한 명이 더 지원하여 2명이 될 것 같아 개강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는 카톡이 오자, 긴급 간사회의를 소집해서 막무가내로 대덕연1기 책임간사를

비롯한 모든 간사 명단을 확정하고 훈련생명단이 빠진 완성된 훈련계획서를 참석한 간

사들과 공유했습니다.


김○훈 간사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고 힘을 얻어 훈련생 모집에 전념할 수 있었고, 훈련

에 임하겠다는 박사님들이 10명정도까지 이르렀는데..~결단을 미루거나 신청과 포기를

거듭하다가, 최종적으로는 7명이 목사님과 인터뷰를 마치고 훈련을 시작할 수 있었고 섬

기는 간사들도 두분 목사님을 포함해서 최종 15명으로 확정하고..개강예배는 한참 늦은 4

29에야 드릴 수 있었습니다. 비록 개강이후 모든 훈련이 비대면이고, 대부분의 간사들

이 일면식도 없었지만, 줌으로 훈련생들을 만날 때는 헤어졌던 가족을 만나듯 기쁘고 반

가운 얼굴로 대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  


순별 전도실천과 선교지 탐방이후에는 더욱 친숙함 속에 1단계를 마쳤는데 안타깝게도 7

명의  훈련생 중 세분이 2단계를 지속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정이 생겨서, 2단계훈련은

네분이 열심히 공부하며 은혜롭게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언젠가는대덕연구

단지내에 모든 연구기관마다 직장선교사가 파송 되고 영혼구원의 역사가 대덕연기관들뿐

만 아니라 이 땅의 모든 직장에 임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꿈꿔 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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