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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지도자과정 수료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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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덴동산 작성일22-02-21 15: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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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감 문

 

옥천군청 제21순 안 호

 

옥천군청 직장선교대학 2기 모든 훈련과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또한 직선대 훈련과정 속에 함께 하신 연규운 지도목사님과 서병찬 책임간사님, 백경자 순장님을 비롯한 모든 간사님들과 끝까지 함께 훈련에 동참해 주신 4명의 예비간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과정을 뒤돌아 보면서 4영리에 나오는 기차 그림을 연상하게 됩니다.

1년의 훈련기간 달리는 기차에 몸을 실고 오는 동안 힘들었을 때는 멈추어 쉬어 가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한주 한주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새 추억과 은혜를 가득 실은 수료라는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는 기도와 헌신, 순종으로 함께한 믿음의 동역자가 있었기에 이룬 성과여서 감사한 마음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 인생의 여정 가운데 직장복음화를 감당하는 간사라는 또 하나의 사명의 열매를 맺게 되어 이 또한 나에게도 참 잘하였다고 위로를 하고 싶다.

 

한주 한주 훈련과정 속에 강의, 독서교재, TC교재, 묵상, 성경공부, 기도 등 경건활동을 직장, 교회, 가정생활과 함께 병행하면서 힘든 면도 있었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든 것이 이제는 습관화 되고 영적으로 더 성장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부디 이 모든 습관들이 영원히 변하지 않길 소망해 본다.

 

우리 주변에는 교회를 다니는 성도이기는 하나 세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고, 제대로 된 전도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어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전도를 어려워한다. 나 역시 훈련을 받기 전에는 전도하는 사람은 특별한 은사가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1단계 훈련 때 4영리 전도실천을 준비하면서 과연 내가 잘 전할 수 있을까? 거부당하면 어떡하지 하며 전도할 장소를 미리 다니면서 점검하던 일, 간사님들의 능숙한 전도기법을 보면서 존경스러웠고 나는 언제쯤 저렇게 잘할 수 있을까 하면서 한번, 두 번 나가면서 담대함과 믿음이 생기게 되었다. 전도는 내 힘으로 하지 않고 성령님의 능력 안에서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임을 훈련을 통하여 알게 된 이후에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덜게 되었다.

 

 

그리고 3단계 지도자 과정을 통해서는 4영리 암송과 강의시연을 위해 반복 연습을 하면서 다시금 느낀 것은 몇십 년 동안 잠들어 있던 나의 뇌를 일깨워 기지개를 펴게 하였고 하면 된다는 가능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강의시연과 4영리 평가를 받으면서 그동안 누군가를 평가만 하던 갑의 입장에서 오랜만에 누군가에 의해 평가받는 을의 입장이 되어 보니 나를 뒤돌아보게 되었고 더 겸손한 마음을 갖게 되었다.

 

TOT훈련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한 영혼을 양육하여 제자화 하는 과정은 많은 기도와 헌신 그리고 함께 합력하여 마음을 모아야 하고, 이 과정 속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임재가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한 마리의 어미 새가 새끼를 키울 때 먹이를 잘게 부수어 입에 넣어주는 것을 반복하면서 키워내는 것처럼 순간순간, 과정 과정마다 순장님들의 그 헌신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간사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누군가를 위해 그렇게 헌신할 수 있을는지 자신은 없지만 이제는 받은 사랑으로 내가 앞서 나가며,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파를 위해 나 자신부터 변화되어 승법번식을 통해 직장 복음화에 앞장서기를 다짐해 본다.

 

김유란 간사님으로부터 받은 메일 한통이 계기가 되어 시작한 직선대 훈련이 이제는 내가 누군가에게 메일로 전하여 그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새로운 과정에 동참하는 동역자들이 많아지길 소망해 보며 오늘도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하나님 말씀처럼 지금 충북도청 선교회에서 3명이 동참하였지만 직장 복음화를 위해 세워진 직선대 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참된 주님의 일꾼으로 거듭나 충북도청 1기 훈련 개설을 시작으로 도청과 청주 각 직장을 변화시키고 시·군 직장선교회를 변화시킬 수 있음을 말하는 대로, 선포한 그대로, 믿음대로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게 된 훈련을 마치며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을 전하는 자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훈련 소감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직장선교대학 훈련간증문

 

구혜진훈련생

직장선교대학을 신청한 것이 어그제 같은데 202145일에 시작하여 3단계 TOT훈련과정 수료까지 오게 되어 감사합니다

TOT훈련까지 마치게 된 것은 목사님과 간사님들의 희생과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하심의 모습을 보여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되어 목사님과 감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힘든 가운데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의지하여 3단계 과정까지 함께 마치게된 4분 예비간사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각각 단계별 교육훈련의 1단계 교육과정에서는 직장선교 전도를 위해서는 매일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는 경건의 시간과 항상 기도에 힘써

영적으로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해야 하며,

삶의 본이 됨은 물론 하나님께 순종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으로 인해 하나님 중심의 삶으로 살려고 더욱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1단계 과정에서 처음 접한 4영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전할수 있도록 복음의 핵심요약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4영리를 통해 주일학교 새신자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쉽게 이해 시켜 줄 수 있었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체험하면서 어떻게 전도하면 좋을까 하는 그동안의 고민이 사라지게 됨은 물론 담대하게 전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4영리 11 전도를 나갔을 때 과연 사람들이 내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저들이 복음을 받아들일까 많은 걱정을 하였었는데,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주시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는 모습을 보며 놀랍기도 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4영리 전하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것을 계기로, 어떻게 하면 더욱더 많은 영혼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기도하고 준비함으로 전도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지게 되었고,

성령님이 예비해 주심을 믿으며, 4영리 책자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전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팀을 이루어 나갔던 팀전도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게된 계기와 믿은 후 변화된 삶을 간증하고, 4영리로 하나님 말씀을 전함으로 혼자 말씀을 전할 때 보다 더 쉽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었고, 미리 전도의

대상자를 정하고, 함께 기도하고 준비함으로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경험 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전도대상자를 미리 정하고, 기도와 준비함으로 주님을 모르는 많은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단계 과정에서는 양육과정의 중요성, 팀전도의 방법과 실천,

승법번식의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도 양육하고

제자훈련함으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전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제자로 양육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3단계 TOT 훈련과정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훈련과정으로 선배 간사님들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열심을 다할 수 없을거 같아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며 시작해서인지 어려움도 많은 만큼 보람도 컷던 것 같습니다.

3단계 지도자 훈련 과정은 4영리 암송 평가와 강의안 시연 평가를 위해 4영리 암송과 강의안을 작성 시연하는 것이 주과정이었습니다.

강의안 시연을 위해서는 6개의 주제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강의안을 먼저 작성해야 했습니다.

6가지 주제중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어 “4영리 네 가지 심원리와 구원의 확신과 끝마무리 방법이라는 주제가 가장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주제로 정하고 강의안을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막상 강의안 작성을 시작하고 시연을 준비하려 하니 걱정도 되고 솔직히 중간에 포기해야 하는가 아닌가 하는 마음의 갈등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 가운데 저를 지도해 주시는 순장님과 간사님들께서 힘들어 할 때 마다 이제까지 잘해 오셨고, 잘하고 계신다는 말씀의 격려와 지도로 용기를 얻어 강의안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강의안에 25번의 수정과 37번을 읽고 연습하며, 6번의 선배간사님들의 강의시연 지도를 통해 강의 시연 평가를 받았습니다.

평가가 많이 부담이 되고 떨려서 그런지 평가 전날에 병까지 났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202227일 월요일 평가받는 날에는 몸이 좋아져서 강의시연 평가, 4영리 암송평가, 4영리 여러 가지 반응 테스트 평가를 은혜안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TOT 훈련과정이 다른 어느 과정보다 힘들고 어려웠던 만큼 다른 어느때보다 큰 기쁨과 감동이 몰려와 평가를 마친후 속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외쳤습니다.

그동안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끝까지 끌어주고, 믿어 주시고, 용기를 주신 목사님과 간사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모든 훈련과정을 마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말씀하신 하나님의 계명에 더욱 더 힘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옥천군청직장선교대학 수료 소감문

3순 김기은 예비간사

먼저 옥천군청직장선교대학 모든 과정을 인도하시고 끝까지 수료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옥천군직장선교대학을 신청할 때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살겠다는 각오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실까 기대하며 시작했는데, 막상 훈련을 시작하니 그동안 생활했던 삶의 방식으로는 훈련을 온전히 소화하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변화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사람의 습관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실감했다.

첫 단계때부터 아내가 다리를 다쳐 집안 살림해 가며 훈련에 임하느라 겨우겨우 따라가는 정도로 훈련을 마쳤는데, 2단계에선 오히려 느슨한 마음상태로 인해 나태한 시간속에서 열정이 식어지는 가운데 나 자신과 싸우며 또 겨우 훈련을 마쳤다. 3단계 시작전에는 이러한 상태로 훈련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며 갈등하는 시간이 종종 찾아왔다. 3단계 TOT훈련 시작전에 순장님으로부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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